이진주 꽈당 굴욕, "서인국씨가 곁에 있어서 다행~" [포토]
이진주 꽈당 굴욕, "서인국씨가 곁에 있어서 다행~" [포토]
  • 신현수
  • 승인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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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최수영】 이진주 꽈당 레드카펫 사고가 화제. 7월19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서인국과 레드카펫으로 입장하던 이진주가 꽈당 굴욕을 당했으나, 주변인들의 부축으로 큰 부상 없이 상황이 종료됐다. 이진주는 꽈당 굴욕을 당했으나 미소를 잃지 않고 행사장을 빠져 나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피판은 7월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1일간 열리며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한 47개국 23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진주 꽈당 굴욕,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신설된 한국영화제작가협회와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이 올해의 배우를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듀서스 초이스'에는 하정우와 하지원이, 부천시민이 가장 만나고 싶은 배우를 투표를 통해 직접 선정하는 '판타지아 어워드'에는 이제훈, 민효린이 각각 선정됐다.

개막식 공식 행사가 끝난 뒤 개막작인 '무서운 이야기'의 상영으로 영화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아르헨티나 영화 특별전 및 한국 코미디 영화 회고전 등이 진행된다. 사진과 책으로도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린다.



최수영 기자 365interview@gmail.com





신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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