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송유하 서로 데려가려 눈치 싸움 (9:55)
골든타임, 송유하 서로 데려가려 눈치 싸움 (9:55)
  • 김태연 기자
  • 승인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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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태연】 세중병원에서 황정음 남자친구를 송유하를 두고 눈치 싸움이 벌어졌다.

17일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해운대 세중병원 각 과의 과장들이 선우(송유하 분)를 서로 자신의 과에 입원시키라며 아우성을 한다.


이에 갑자기 돌변한 상사의 태도에 민우(이선균 분)를 비롯한 수련의들은 어리둥절하다.


한편, 김민준(엄효섭 분) 외과 과장의 지시에 의해 모든 외과계 환자의 수술은 외과 당직의사가 집도하도록 공지사항이 나간다.


은아(송선미 분)는 이 지침이 실질적으로 외상소속 최인혁(이성민 분)을 겨냥했음을 알고 안타까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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