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신연재】 부산의 도로가 집중호우로 인해 물바다가 됐다.
지난 1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부산이 현재까지 누적강수량 250mm를 기록하며 침수로 인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부산 동래구 온천천의 연안교, 세병교 아래 도로, 북구 덕천 배수장 일대 도로, 화명생태공원 내부 도로 등이 물바다가 됐다.
도로의 침수 뿐 아니라 부산 진구 개금동 우드빌 아파트 뒤편 도로에는 25톤가량의 토사가 쏟아졌으며, 금정구 장전2동에서 가로수가 바람에 쓰러져 차량 2대를 덮지는 등의 사고가 계속되고 있다.
신연재 기자 365interview@gmail.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