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깜짝 등장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유령’에서 세강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자신의 해임안을 찬성한 김병석 대표의 약점을 찾으라고 해커에게 지시하는 조현민(엄기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순식간에 해커들이 먹잇감이 된 세강텔레콤 김병석 대표는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마케팅 실적보고서는 물론 누르는 클릭 하나 조차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대로 넘어갔다.
이 가운데 ‘세강텔레콤 2/4분기 추정 재무제표’파일 속 ‘신사의 품격’과 관련한 협찬내역보고서가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령’ 속 ‘신사의 품격’을 발견한 시청자들은 “흥미로운 순간에 웃음이 났다.” “센스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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