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일연의 '삼국유사' 등 동서양 고전이 2천-5천원대에 잇따라 발간되고 있다.
비영리 사단법인인 올재는 권당 2천900원 발매하는 '올재 클래식스' 세 번째 시리즈를 오는 13일 발간한다.
올재는 지난 1월 플라톤의 '국가' 등 4권을 첫 번째 시리즈로 발간한 데 이어 4월 두 번째 시리즈를 내놔 잇따라 매진 기록을 이어간 바 있다.
세 번째 시리즈에도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파스칼의 '팡세', 유수원의 '우서' 등 동서양 고전 5권이 골고루 포함됐다.
올재는 "기업체 등의 후원을 받아 책값을 파격적으로 낮췄다"면서 "다소 생소해 보이는 책도 불티나게 팔려나갔다는 점에서 시대를 초월한 고전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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