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이과 문과 구분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이과 문과 구분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을 살펴보면 ‘40-32÷2=?’이란 간단한 산수 계산을 두고 초등학생이 ‘4!’라고 답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초등학생의 답변에 이과생은 “잘 알고 있네”라고 말하는 반면 문과생은 “역시 잘 모르는구나”라고 말했다.
본래 빼기와 나누기가 있다면 나누기를 먼저 풀고 빼기를 계산해야 한다. 따라서 정답은 24.
하지만 초등학생은 ‘4’가 아니라 ‘4!’라고 답했다. 여기서 !는 팩토리알이라는 뜻으로 4x3x2x1을 뜻한다. 따라서 초등학생의 답 역시 24인 것.
이과 문과 구분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등학생 과연 알고 답한 걸까요?” “이과 문과 차이를 이렇게 판단하다니...” “난 뼛속까지 문과생.” “4!의 뜻을 알면 이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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