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세계적인 힙합가수 스눕독이 걸그룹 소녀시대 비하 발언에 관련해 해명했다.

스눕독은 11일(한국시각)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교훈이다. 비스킷=못생긴 얼굴(Today’s lesson. from. Professor Snoop. Biscuits=ugly faces)”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소녀시대는 아름다운 얼굴과 다리, 허벅지를 가졌다. 못생기지 않았다(My ladies GirlsGeneration. got beautiful faces. Legs n. thighs. No biscuits)”라 전했다. 소녀시대의 사진, 치킨, 비스킷 사진을 함께 붙여 놓은 사진도 함께 남겼다.

스눕독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리밖에 볼 게 없다. 매력이 없다(Legs n. thighs. No biscuits)”란 글과 함께 소녀시대의 상체가 모두 모자이크 처리 된 사진 한 장을 올려 논란이 됐다. 글 내용 속 ‘No biscuits’는 성적이 매력이 없다는 뜻의 속어로 해석돼 더욱 파문이 일었다.

스눕독은 소녀시대 ‘더 보이즈’ 리믹스 앨범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었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장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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