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최악의 20가지 상황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최악의 20가지 상황’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았을 어이없는 상황들을 모아놓은 것. 먼저 우리가 자주 먹는 과자는 속에 있는 양념이 모두 삐져나와 소비자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어 연습장을 찢기위해 점선으로 이어진 부분을 조심스럽게 찢다가 옆으로 비켜난 경우 역시 최악의 상황 중 하나에 속한다. 의자에 달린 바퀴에 전선이 엉켰을 때 역시 보는이들을 난감하게 만든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공감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일들.” “아 정말 짜증나고 난감한 상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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