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주인이 먹는 피자를 애타게 쳐다보는 견공들의 사진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온라인상에 ‘피자 혼자 먹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두 마리의 개가 수영장 물 속에 서 있는 주인을 애타게 바라보고 있다.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은 피자 냄새를 맡고 몰려 온 두 마리에 아랑곳 않고 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피자를 혼자 먹는 방법이란 두 마리의 보채기를 피해 수영장 안에 들어가는 법이기에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들 뒷모습에서도 표정이 느껴진다.” “개들이 너무 귀엽다.” “괜찮은 방법이지만 우리 집엔 수영장이 없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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