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버스가 고가도로 밑에 낀 황당한 사건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버스껴 버스껴 황당 사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 버스는 고가도로 밑에 끼여있다. 해당 버스는 3M 높이 제한이 있는 고가도로를 지나려다 앞으로 더 이상 갈 수 없는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버스가 꼈다 해서 밴드 ‘버스커 버스커’를 패러디해 ‘버스껴 버스껴’라는 제목이 붙여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버스껴 버스껴 황당 사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스커 버스커 오타인 줄 알았는데 정말 버스껴였네.” “버스 낀 거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완전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장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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