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밑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최신형 엘리베이터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최신형 엘리베이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오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최신형 엘리베이터라고 소개된 장소는 바닥부터 전면 창까지 투명한 유리로 이루어져 있어 발밑을 훤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알고보니 사진 속 최신형 엘리베이터라고 알려진 곳은 실제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미국 시카고에 있는 명소 ‘시어즈 타워’의 유리 전망대로 타워 103층 높이에 설치된 전망대라고.
최신형 엘리베이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엘리베이터 속 사람들 하늘에 떠 있는 기분일 거 같아.” “엘리베이터가 투명인가 했더니 역시.” “고소공소증은 저기에 가지고 못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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