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비 오는 날 공감 게시물 2탄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비 오는 날 공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시리즈는 ‘비 오는 날’ 신발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담고 있다.
웹툰 형식의 이 게시물을 보면, 주인공은 비오는 날 슬리퍼를 신고 가다 발가락 사이에 모래가 들어오면 그 모래를 빼내기 위해 웅덩이에 발을 담근다는 내용이다.
비 오는 날은 운동화를 신기에도 구두를 신기에도 애매하다. 운동화를 신자니 신발 안으로 물이 다 들어오고 구두는 질퍽거려 넘어질 것만 같다. 망가질까 고민도 된다.
이때 만만한 것이 슬리퍼나 샌들이다. 가볍게 신을 수 있고 또 상대적으로 빨리 마르기 때문. 꺼끌꺼끌한 느낌에 신발을 신고가다 웅덩이에 발을 담근다는 게 게시물의 골자 내용이다.
인터넷뉴스팀 고은진 기자 likejs4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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