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비틀스 결성 50주년을 맞아 '비틀즈 50년-한국의 비틀즈 마니아'가 오는 10일부터 8월5일까지 롯데갤러리 본점에서 열린다.
1962년 영국 리버풀에서 존 레넌,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가 결성한 4인조 록그룹 '비틀스'는 1970년 해체될 때까지 280여 곡을 발표하며 1960년대 팝 음악계는 물론, 문화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번 전시는 비틀스가 발표했던 오리지널 앨범과 국내에서 발매된 앨범, 불법 복제된 앨범, 사진, 영화, 잡지, 포스터 등 국내에 남아있는 비틀스 관련 기록을 한 자리에 모았다.
또 작가 고근호, 김선두, 김형관, 서상익, 이기일, 이동재, 이호진, 홍경택의 비틀스에서 영감을 얻은 현대미술 작품과 소설가 김훈이 쓴 글 등이 전시된다.
전시 기간에는 비틀스 트리뷰트 밴드인 '더 멘틀즈(The Mentles)'와 기타 신동 정성하 군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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