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올해 첫 폭염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4일 강원도 정선소방서에 따르면 정선군 임계면에 살고 있는 70세 노인 A씨가 집 근처 밭에 쓰러진 채 발견돼 강릉 아산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목숨을 잃었다.
보건당국은 A씨가 평소 고혈압 증세가 있었으며 사인은 열사병 등으로 인한 심인성(환경 등의 영향) 사망으로 확인했다.
이날 강원도 정선 임계의 낮 최고 기온은 28.8도를 기록했으며 강릉 32도, 속초 30.5도, 동해는 30.4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더웠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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