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최근 온라인상에 ‘남자는 못 푸는 문제 2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해당 글은 최근 ‘남자는 못 푸는 문제’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이후, 2탄이 등장한 것으로 한 커플의 사연이 담겼다.
공개된 글에서 100일째 만남을 이어오던 커플이 즐거운 데이트를 마쳤다. 이후 두 사람은 103일째 되는 날 데이트를 했고 저녁식사를 약속했다. 여자는 카페에 들려 커피를 먹자고 해서 커피를 먹었다.
각자의 집으로 간 후 남자는 여자에게 ‘잘 들어갔냐’고 문자를 남겼고 여자 역시 ‘그렇다’고 대답했다. 또 잠을 잔다는 여자에게 남자는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틀 후 남자는 여자에게서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다.
남자는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여자친구와의 데이트가 만족스럽고 즐겁기만 했기 때문.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일부 여성 누리꾼들은 “데려다주지 않아서다.” “선물을 기다린 거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여자의 마음에 공감했다. 반면 대다수 누리꾼들은 “왜 화가 난 거지?” “난 여자인데도 모르겠다.”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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