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못 푸는 문제 2탄, 갑작스런 이별통보 ‘멘붕’
남자가 못 푸는 문제 2탄, 갑작스런 이별통보 ‘멘붕’
  • 박미선
  • 승인 2012.07.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박미선】 최근 온라인상에 ‘남자는 못 푸는 문제 2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해당 글은 최근 ‘남자는 못 푸는 문제’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이후, 2탄이 등장한 것으로 한 커플의 사연이 담겼다.

공개된 글에서 100일째 만남을 이어오던 커플이 즐거운 데이트를 마쳤다. 이후 두 사람은 103일째 되는 날 데이트를 했고 저녁식사를 약속했다. 여자는 카페에 들려 커피를 먹자고 해서 커피를 먹었다.

남자는 못 푸는 문제 2탄, 최근 온라인상에 ‘남자는 못 푸는 문제 2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었다. ⓒ 온라인게시판

각자의 집으로 간 후 남자는 여자에게 ‘잘 들어갔냐’고 문자를 남겼고 여자 역시 ‘그렇다’고 대답했다. 또 잠을 잔다는 여자에게 남자는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틀 후 남자는 여자에게서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다.

남자는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여자친구와의 데이트가 만족스럽고 즐겁기만 했기 때문.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일부 여성 누리꾼들은 “데려다주지 않아서다.” “선물을 기다린 거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여자의 마음에 공감했다. 반면 대다수 누리꾼들은 “왜 화가 난 거지?” “난 여자인데도 모르겠다.”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박미선
박미선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