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아시아영화펀드(ACF)를 통해 제작 및 후반작업 등을 지원할 영화 31편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AFC 장편독립영화 인큐베이팅펀드 부문에는 작년 부산영화제에 초청된 미디 지 감독 연출의 '버마에서 온 리옌칭', 레닌 동상을 훔친 세 젊은이의 소동을 그린 마랏 알리쿨로프 감독의 '레닌?!'등 8편이 선정됐다.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부문에는 이란의 거장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이 새로 제작한 '정원사', 아쓰시 후나하시 감독의 멜로물 '만개한 벗꽃나무 아래에서', 오멸 감독의 '지슬' 등 해외와 한국작품 6편이 뽑혔다.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AND 펀드 부문에는 영국 용병의 모병 과정을 담은 케상 체텐 라마 감독의 '구르카 선발전' 등 17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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