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정부가 국내 사이버 안보를 담당할 화이트해커 6명을 뽑는다.
최근 지식경제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6명의 화이트해커를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총 1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해커 237명으로부터 지원서를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60여 명을 선발해놓은 상태다.
내년 3월까지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과 스마트폰 해킹 대비 등 6개 분야별로 각각 1명씩 뽑을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화이트해커는 사이버 안보를 맡는 국가기관에서 일할 수 있고, 장학금 혜택은 물론 해외기관에서 교육받는 기회도 얻게 된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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