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새폴더 계속 만들면’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새폴더를 계속 만들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컴퓨터 바탕화면에 계속해서 새폴더를 만들 경우 일어나는 현상이 담겨있다.
보통 새폴더를 생성할 때 조류 이름으로 폴더 이름이 정해지지만, 계속해서 새폴더를 만들면 컴퓨터가 말도 안되는 이상한 새 이름을 만들어낸다.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새폴더를 만들면 컴퓨터는 ‘제발 그만좀 만들어’라고 짜증내기 시작하다 ‘정 그렇게 나온다면, 자자 실험은 여기까지~’ 등 마치 사용자에게 경고하는 듯한 말투로 새폴더를 생성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집요하다.” “호기심이 부른 대참사다.” “컴퓨터 재밌네.” “나도 새폴더 생성하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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