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가수 김범수가 ‘10시 10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김범수 윤종신 윤도현이 게스트로 참여해 멤버들과 팀을 이뤄 CSI추격대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미션에 앞서 김범수에게 ‘10시 10분’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갑작스러운 별명에 김범수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러자 멤버들은 “김범수의 눈꼬리가 10시 10분을 가리키고 있다”고 설명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실제로 방송에는 큰 시계에 김범수의 얼굴이 합성, 그의 눈꼬리가 시침10시와 분침 10분을 향해 있어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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