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긴급 기자회견 ‘2년간 미룬 진로 공개한다’
김연아 긴급 기자회견 ‘2년간 미룬 진로 공개한다’
  • 박미선
  • 승인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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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박미선】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22·올댓스포츠)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진로를 공개한다.

2일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연아가 2일 오후 3시 태릉선수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진로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소속사 역시 김연아의 진로가 어떻게 결정됐는지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고 있는 상황.

김연아 거취관련 기자회견,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22·올댓스포츠)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진로를 공개한다. 사진=인터뷰365 DB

김연아는 지난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채로, 최근 2년간 세계선수권대회 등에 출전하지 않고 아이스쇼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또한 김연아는 다음 시즌 피겨 그랑프리 대회에는 시드배정을 받지 못했지만,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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