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용산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두개의 문'이 개봉 8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김일란·홍지유 감독이 연출한 '두개의 문'은 용산참사를 경찰특공대의 시각으로 그린 독특한 작품.
지난 21일 전국 16개관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8일 만인 지난 28일 독립영화 흥행선인 1만명을 돌파했다. 연이은 매진 행렬에 힘입어 상영관도 전국 24개관으로 늘었다.
영화가 흥행하다 보니 평점 논란 등 때아닌 구설에도 오르내리고 있다.
개봉 후 줄곧 포털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유지하던 이 영화가 시선을 끌자, 지난 27일 밤부터 갑자기 1점대의 평점이 나오고 있다는 것.
배급사 '시네마 달' 관계자는 "각자의 생각대로 평점을 쓰는 것"이라며 "회사 차원에서 대응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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