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보기만 해도 술에 취한 듯 눈이 팽글팽글 도는 ‘술 취한 계단‘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술 취한 계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은 독특한 구조로 제작된 계단을 찍은 것. 이 계단은 여느 계단처럼 딱딱하게 각이 져 있지 않다. 술에 취했을 때 모든 사물이 구불구불해 보이는 것처럼 울퉁불퉁하고 불안정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술 취한 계단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올라갈 수 있을까 궁금하다.” “진짜 계단 목적으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예술작품이겠지.” “보기만 해도 어지럽다.” 등의 댓글을 달며 놀라워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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