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베를린 필하모닉 브라스 앙상블과 12 첼리스트가 국내 공연을 한다.
트럼펫과 호른, 트롬본, 튜바 연주자 12명으로 구성된 베를린 필 브라스 앙상블이 서울과 부산, 인천 등에서 연주회를 연다.
이 앙상블은 베를린 필에서 가장 오래된 실내악 단체로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주고 있다. 현대음악 작곡가인 한스 베르너 헨체 등이 이 앙상블을 위한 곡을 쓰기도 했다.
이들은 이번 내한 공연에서 헨델과 바흐, 다울랜드, 베버뿐 아니라 제이콥 가데, 글렌 밀러, 고프 리처드 등 현대 작곡가의 작품을 들려줄 예정이다.
단원들은 다음 달 1일 인천에서 인천혜광학교 학생들과 마스터클래스도 연다.
공연은 6월28일부터 7월3일까지 부산과 고양, 광주, 인천에서 열리며 이 중 서울 공연은 30일 오후 2시와 7시30분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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