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아이돌그룹 샤이니(SHINee)가 일본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7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는 샤이니를 취재했다.

샤이니는 녹화당일인 22일 진행한 아레나 투어 콘서트에서 일본 데뷔 1주년을 기념했다.

샤이니는 지난해 6월 일본에서 한국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의 번안곡 ‘Replay-키미와 보쿠노 everything(너는 나의 모든 것)’을 데뷔 싱글로 발표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4월 25일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전국 7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쳐 약 20만 명 규모의 첫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으며 지난 22일로 일본 데뷔 1주년을 맞이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샤이니는 ‘한밤의 TV연예’에서 ‘누난 너무 예뻐’ 마법의 안무, 민호의 ‘런웨이 비하인드’, 온유 딱밤 등에 대해 유쾌하게 털어놓았다.

샤이니는 6월 30일, 7월 1일 히로시마 그린 아레나에서 첫 아레나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며, 7월 21일과 22일에는 잠실에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장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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