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의 서정적인 노래, 뮤지컬로 재탄생
김광석의 서정적인 노래, 뮤지컬로 재탄생
  • 편집실
  • 승인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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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1996년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김광석의 노래가 주크박스 뮤지컬로 다시 태어난다.


제작사 이다엔터테인먼트는 26일 "작곡, 작사가들로부터 편곡 동의를 받고 아름다운 뮤지컬을 만들기로 약속했다"며 "현재 공연장을 협의 중이며 내년 3월이나 11월 무대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녀가 처음 울던 날'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등 김광석의 대표노래 50여 곡에 대한 편곡 동의가 이뤄졌으며 고인이 직접 쓴 10여 곡은 저작권 동의 문제로 제외됐다.


제작사는 "김광석의 일생이 아닌 김광석이 노래를 통해 우리에게 주었던 추억을 이야기하는 뮤지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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