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일명 ‘가장 기이한 해변’ 사진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에 있는 굴피유리 해변(Gulpiyuri Beach)으로 불리는 해변을 소개했다.
이 해변은 산과 추원으로 둘러싸인 가운데에 에메랄드빛깔의 아늑한 느낌을 풍긴다.
특히 높은 산과 바위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아름다운 풍경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가장 기이한 해변’은 서유럽 해안에 뻗어있는 북대서양의 비스케이만(Bay of Biscay)으로부터 바닷물이 흘러들어와 형성됐으며 수백 만 년 동안 바다와 연결된 절벽 아래가 부식과 침식을 거치면서 내부로 향하는 터널이 만들어져 형성됐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가볼래.” “너무 아름답다.” “진짜 해변이라고 믿어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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