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전생의 내 이름 찾기 놀이가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전생의 내 이름 찾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자신의 생월과 생일, 그리고 생년의 가장 뒷자리를 입력하면 전생의 내 이름을 찾아준다.
여기서 생월은 김씨, 송씨, 한씨, 이씨 등 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생일은 이름의 가운데를 결정한다. 마지막으로 태어난 년도의 끝자리 수는 이름의 마지막 글자를 가리킨다.
예를 들어 1987년 10월 29일생은 10월의 ‘성’ 29일의 ‘준’ 1987년의 마지막 숫자 7의 ‘아’로 ‘성준아’라는 이름이 완성된다.
‘전생의 내 이름 찾기’ 게시물을 체험한 누리꾼들은 “요즘에 이런 게 많이 나오네.” “재밌다.” “내 이름은 왠지 머슴 같아.” “전생의 이름, 낯설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호응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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