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MBC 새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포스터 사진 3종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장안세트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는 이선균, 황정음, 이성민, 송선미 등이 참석, 병원 응급의학과를 통째로 옮겨놓은 드라마 세트장에서 극중 각자 캐릭터에 걸맞은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이선균과 황정음은 자연스러운 커플 포즈와 호흡으로 풋풋한 인턴 의사의 느낌을 잘 살려내며, 새로운 ‘골든’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구급차와 응급구조 침대 등을 활용한 포스터 촬영 중에 배우들은 한 장면, 한 장면을 찍을 때마다 실제 의사와 119구조대, 연출진들과 의논을 거듭하며, 실제 응급 상황과 가장 가까운 행동들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이선균은 수술대 앞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을 마치고 “의사 가운이나 수술복을 입을 때면, 더욱 사명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 밝히며, 캐릭터에 대한 높은 몰입도를 전했다.
한편, ‘골든타임’은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를 연출한 로맨틱 드라마의 귀재 권석장 PD가 연출을 , ‘산부인과’를 집필한 최희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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