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수업 중 5교시의 위력은 대단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5교시의 위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은 점심시간이 지난 후 5교시, 한 학생이 노트 필기를 촬영해 놓은 것. 필기한 것을 보면 해당 시간은 물리시간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학생의 글씨는 좀처럼 알아보기 힘들 정도.
글쓴이는 점심시간을 즐긴 이후 5교시 수업 중 밀려오는 졸음과의 치열한 사투를 벌인 듯 하다. 쏟아지는 졸음을 참아가면서 꾸역꾸역 필기를 한 학생의 노력이 가상하지만 ‘5교시의 위력’이라는 제목이 붙으며 웃음을 안겼다.
‘5교시의 위력’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 “진짜 5교시의 위력은 대단하다.” “졸음과의 사투, 난 지금도 이 시간만 되면 졸려.” 등 공감의 뜻을 드러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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