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2PM 닉쿤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파울로 코엘료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빛의 전사. 당신의 노래에 항상 당신의 영혼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Happy Birthday. warrior of the light! May your soul be always in your songs!)”라며 스물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은 닉쿤의 생일을 축하했다.
파울로 코엘료의 메시지를 받은 닉쿤은 “감사하다. 내가 하는 모든 것들에 내 영혼을 불어넣겠다(Thank you. i'll put my soul in everything I do)”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영화배우 겸 가수로 활동중인 애셔 북은 “생일 축하해. 네가 바라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좋은 날 되길 바라”라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한 닉쿤의 팬클럽 ‘컵쿤카닷컴’은 닉쿤의 생일을 맞아 모은 5백만 원의 생일 기념 성금을 다문화아동 지원에 기부했다.
2PM은 지난 23일 일본 치바의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린 ‘MTV VMA2012’에서 최우수 그룹 비디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kh365f@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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