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최근 온라인상에 ‘아무도 모르는 낙서’라는 제목으로 두 어장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사진은 인도와 화단을 구분 짓기 위해 설치된 철망을 담아냈다. 이를 정면에서 볼 때 별다른 특이점을 찾을 수 없는 일반 철망에 불과하다.
조금 특이한 것을 찾자면 불규칙하게 이 곳 저 곳 묻어 있는 하얀색 페인트 얼룩이다.
그러나 이를 측면에서 바라보자 놀라운 점이 포착된다. 흰색 페인트의 얼굴은 다름 아닌 섬뜩한 표정의 사람 얼굴이었던 것.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사라졌다 나타나는 신기한 낙서인 셈이다.
‘아무도 모르는 낙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정면에서 보면 아무도 모를 듯.” “사람 표정이 섬뜩하다.” “누가 그렸을까?” “길을 걷다가 생각없이 보면 정말 섬뜩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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