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쉽게 반박할 수 없는 ‘밀어서 잠금해제 원조’
누구도 쉽게 반박할 수 없는 ‘밀어서 잠금해제 원조’
  • 윤보미
  • 승인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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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윤보미】 밀어서 잠금해제의 원조는 다름아닌 화장실이었다.

최근 온라인상에 ‘밀어서 잠금해제 원조’라는 제목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은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화장실 문에 달린 잠금장치를 담았다. 여기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잠금장치 옆에 적힌 ‘밀어서 잠금해제’라는 낙서.

밀어서 잠금해제 원조, 밀어서 잠금해제의 원조는 다름아닌 화장실이었다. ⓒ 온라인 게시판

명시된 경로로 화살표를 이동해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하는 ‘밀어서 잠금해제’은 현재 삼성과 애플사가 특허권을 놓고 첨예한 대립을 펼치고 있는 상태. 이 가운데 이들보다 한 발 더 앞선 화장실 속 ‘밀어서 잠금해제’가 등장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밀어서 잠금해제 원조’를 접한 누리꾼들은 “밀어서 잠금해제의 진정한 원조다.” “삼성과 애플 분쟁을 벌일필요 없겠다.” “절묘한 낙서에 크게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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