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차예림】 개그맨 장동민이 과거에 쇼핑 중독이었음을 고백했다.
21일 방송 예정인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 장동민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틈만 나면 백화점으로 쇼핑을 나갔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장동민은 “백화점 직원들이 쇼핑백을 대신 들어줄 정도였다”며 “굳이 돌아다니지 않아도 VIP룸에 앉아 카탈로그를 보며 물건을 고르기만 하면 직원이 갖다 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봉선은 “그렇게 사 입는 옷이 하나같이 레이스 달린 난해한 패션이었다”고 폭로해 장동민을 당황케 했다.
뿐만 아니라 최효종은 “그런 특이한 옷을 나에게 비싼 값으로 팔려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인터넷뉴스팀 차예림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