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초등학생 성폭행 내용을 담은 웹툰 ‘노이즈’가 뭇매를 맞고 있다.
아마추어 웹툰 작가들이 자신의 웹툰을 올릴 수 있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 ‘도전 만화’에 최근 고등학생 작가 ‘귤라임’이 초등학생을 성폭행하는 내용으로 만화를 연재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노이즈’ 16회는 한 남자가 여자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는 장면을 상세히 묘사했다.
전편인 15화 ‘작가의 말’에서는 “다음 화를 그리기 위해 난 그동안 기다렸다. 드디어 즐거운 아동 성폭행 시간 오예”라며 만화 연재를 공지하기도 했다.
해당 웹툰이 논란이 되자 귤라임은 현재 자신의 웹툰 코너를 비롯해 블로그 까지 폐쇄한 상태이며, 네이버는 19일 ‘노이즈’ 15, 16편을 삭제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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