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즉석에서 피자를 즐길 수 있는 피자자판기가 등장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Let’s Pizza’라는 제목으로 피자자판기에서 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미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피자자판기는 말 그대로 자판기 형태로 되어 있어 순서대로만 주문하면 3분 안에 따끈따끈한 피자를 바로 먹을 수 있다.
또한 이 피자자판기는 90가지 종류의 피자를 만들 수 있으며, 미디움 사이즈인 10.5인치 피자 한 판을 한화로 약 7,000원에 판매한다.
피자자판기는 이탈리아 발명가인 클라우디오 토르히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반죽부터 굽기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개발자는 오히려 사람 손을 거치지 않아 더 위생적이라고 설명했다.
피자 자판기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이제 정말 피자도 뽑아 먹는 시대가 왔구나.” “완전 맛있어 보인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피자 체인점 긴장되겠다.” “미국 비만율 더 높아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자자판기는 빠르면 올 가을 미국 전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