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외국의 한 가정집에서 아이의 유령이 포착됐다.
최근 영국의 한 매체는 글로스터셔 첼튼햄에 거주하는 존 고어와 그의 여자친구 소니아 존스가 집에서 유령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집 거실의 안락의자 근처에서 마치 어린 아이를 연상케 하는 묘한 윤곽이 나타나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커플은 기르던 고양이의 사진을 촬영하던 중 우연히 유령을 포착했으며 실제로 고어와 존스는 오래 전부터 집의 불이 갑자기 켜지거나 꺼지고 텔레비전의 채널이 스스로 바뀌는 등 오싹한 일들을 겪어 왔다.
특히 이웃 주민은 “몇 년 전 고어와 존스가 살던 집에서 건강하던 아기가 잠을 자던 중 돌연 사망했다”고 말해 유령이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아이 유령 포착 소식에 국내 누리꾼들은 “분위기가 묘하다.” “진짜일까?” “아이 유령, 왠지 섬뜩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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