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지난달 강남 봉은사에서 열렸던 '부처님의 손' 전시회가 상설전으로 전환해 계속 열린다.
부처님오신날을 계기로 열렸던 사진작가 관조(1943-2006) 스님의 유작 중에서 부처의 손을 주제로 삼은 작품 20여 점을 엄선한 전시회다.
불교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함께 부처의 손에 담긴 미학적 가치를 강은교·김광규·김기택·김용택·도종환·문정희·안도현·오세영·유안진·이근배·이문재·정현종·허만하 등 시인 19명의 글을 통해 다시 음미해 볼 수 있다.
상설전시는 지난 18일부터 봉은사 미륵대전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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