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휴가 사유 “말리지마, 나 쉴 거야”
솔직한 휴가 사유 “말리지마, 나 쉴 거야”
  • 박미선
  • 승인 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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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박미선】 한 누리꾼의 솔직한 휴가 사유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솔직한 휴가 사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사진은 한 직장인이 제출한 휴가계를 캡처한 것.

해당 직장인은 6월 5일 연차 휴가를 쓰는 사유로 ‘다음날이 휴일’이라는 솔직한 글귀를 적은 것.

솔직한 휴가 사유, 한 누리꾼의 솔직한 휴가 사유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온라인게시판

수많은 직장인들이 현충일과 연이어 휴가를 썼을 테지만 그 사유를 이처럼 솔직하게 밝히기는 쉽지 않다. 때문에 해당 게시물을 접한 많은 직장인들은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평이다.

‘솔직한 휴가 사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이번에 저렇게 쓸 걸.” “오히려 솔직한 게 좋은 것 같다. 이미 다 알 텐데.” “정말 솔직하다. 멋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호응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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