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수성에서 미키마우스 문양이 포착됐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수성에서 ‘미키 마우스’가 포착됐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우주탐사선 메신저호가 보내온 이 사진은 사실 수성 남부에 있는 한 크레이터(분화구)의 모습으로 커다란 원과 그 위쪽으로 이어진 두 개의 작은 원이 마치 디즈니 만화영화 캐릭터 ‘미키마우스’를 닮았다.
미키마우스를 닮은 크레이터는 또다시 그 위에 크고 작은 운석이 충돌해 다른 크레이터를 만들어 낼지 모르기 때문에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
수성 미키마우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미키마우스 같다.” “우연 치고는 신기하다.” “수성에 미키마우스 진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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