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KBS가 ㈜골드락스 스튜디오와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 '키오카'가 지난 15일 폐막된 상하이 TV 페스티벌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3D애니메이션 TV시리즈인 '카오카'는 3-5세를 대상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호기심과 모험심이 많은 아이의 심리를 잘 묘사해 재미와 교육성을 함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3월 방송된 '키오카' 현재 KBS 2TV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재방송되고 있다.
중국 상하이 미디어그룹 SMG가 주관하는 상하이 TV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TV 축제다. 올해는 한국·일본·중국·미국·독일·캐나다 등 12개국에서 65개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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