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요가하는 고양이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요가 고양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 게시물에는 미국 유명 사진작가 대니얼 보리스가 제작한 ‘2012 요가 캣츠 캘린더’ 사진이 담겨 있다. 캘린더 속 고양이들은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 사진들은 고양이들이 실제 요가를 한 것이 아니라 포토샵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요가하는 고양이들은 모두 동물보호소에서 입양된 유기묘로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요가 고양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실제로 고양이가 요가하는 것 같다.” “정말 예쁘게 생겼다.” “사람보다 유연하네.” “포토샵 작업인 줄 알면서도 신기하다.” “저런 고양이 한 마리 키우고 싶다” “우리 집 고양이 한 번 시켜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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