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몸치 탈출 치마가 개발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몸치 탈출 치마’라는 제목으로 한 여성이 독특한 모양의 치마를 입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일명 ‘몸치 탈출 치마’라 불리는 치마를 입고 있다. 이 치마는 튜브톱 원피스 스타일로 타이트한 상체 디자인과 달리 치맛자락은 기하학적이면서도 풍성한 라인을 가지고 있다.
이 몸치 탈출 치마는 아이슬란드 패션디자이너 닌나 미르그렛 토라린스도티르가 디자인 한 것으로, 간단한 리모컨 조작만 있으면 알아서 움직이기 때문에 큰 체력을 소모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졌다.
몸치 탈출 치마를 본 누리꾼들은 “대단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한 번 입어보고 싶다.” “어떤 원리로 춤을 추게 되는 건지 궁금하다.” “이것만 입으면 춤 걱정 안 해도 되는건가?” “그래도 춤은 흔들어야 제 맛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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