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리포터 김태진이 진행 실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4일 김태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레드카펫 행사를 마치고’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남겼다.
김태진은 행사에 참여한 할리우드 스타 엠마스톤을 엠마왓슨으로 잘 못 불렀을 뿐 아니라 영화 ‘해리포터’ 이야기를 물었다는 루머에 대해 “엠마스톤의 전작 ‘헬프’ 이야기를 한 적은 있어도 해리포터 얘긴 입 밖에도 꺼낸 적 없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그는 “오늘 진행한 영상을 하나하나 찾아보며 확인 중인데 30여 분간의 레드카펫 배우 입장 중에 엠마스톤이란 배우 이름만 수십 번 반복했다. 엠마스톤을 엠마왓슷으로 안 채 해리포터 얘기를 물어보는 우를 범했다는 내용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최소한 두 배우를 구분할 줄은 안다”라고 적극 해명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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