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역사명랑만화 '맹꽁이 서당'의 윤승운(70) 화백이 'SICAF(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2012 코믹 어워드'를 받는다.
'SICAF 2012 애니메이션 어워드' 수상자에는 '아기공룡 둘리'와 '날아라 슈퍼보드'로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제작사 한호흥업의 김석기(68) 대표가 뽑혔다.
윤승운 화백은 1970년대 '두심이 표류기' '요철 발명왕' '굼봉이' 등 발명과 모험을 키워드로 풀어낸 작품으로 명랑만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1983년부터는 만화잡지 '보물섬'에 '맹꽁이 서당'을 9년간 연재했고 2006년 15권의 단행본으로 완간했다. 현재 순천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석기 대표는 1986년 한호흥업 대표로 취임한 이래 '아기공룡 둘리' '옛날 옛적에' '날아라 슈퍼드' 등을 기획·제작해 애니메이션 대중화에 힘썼다.
1997년에는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의회 회장과 방송진흥원 애니메이션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2006년에는 SICAF 조직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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