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500원 몸값, 무려 30~40만원 ‘왜?’
1998년 500원 몸값, 무려 30~40만원 ‘왜?’
  • 박미선
  • 승인 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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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박미선】 1998년 500원짜리 동전의 몸값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최근 수집가들 사이에서 1998년에 만들어진 500원짜리 동전이 고가로 거래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1998년도에 제작된 500원 주화는 약 30~40만 원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

1998년 500원 몸값, 1998년 500원짜리 동전의 몸값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사진=조폐공사

이는 1998년 당시 금융위기 등으로 주화의 발행량을 대폭 감소하면서 500원짜리는 시중유통용이 아닌 증정용으로 단 8,000개만 제작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이 중에서 시중에 유통된 것은 약 1,000개밖에 되지 않아 더욱 희소성을 띄고 있다.

이밖에도 1967년과 1970년에 발행된 10원 주화도 귀해 수집가들 사이에서 상당한 고가에 매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 500원 몸값 소식에 누리꾼들은 “15년 사이 무려 800배나 뛰다니.” “동전 다 모아놔야겠다.” “금값보다도 많이 올랐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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