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최근 온라인상에 ‘식판에 레모네이드’라는 제목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배꼽을 간질이고 있다.
공개된 ‘식판에 레모네이드’ 사진 속에는 교내 급식실에 붙어있는 전달사항의 내용과, 식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한 학교의 영양사는 전달사항을 통해 “음료포장지, 요구르트병, 과일껍질 등을 지정된 장소에 버리지 않는 학생들로 인해 급식지도의 어려움이 많다”며 “오늘 레모네이드는 식판에 배식하게 됐다. 이점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다음 사진에는 실제로 레모네이드를 식판 왼쪽 상단에 받은 모습이 담겨 더욱 눈길을 끈다.
‘식판에 레모네이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잘 안 지켰으면...” “숟가락으로 떠 먹어야 하나?” “가혹하다.” 등 여러 반응을 나타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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