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성인하】 ‘유령’ 소지섭이 쓴 비밀번호 since1999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권혁주(곽도원 분)는 박기영의 회사에서 일하는 최승연(송하윤 분)을 통해 해커 하데스의 비밀번호를 알게 됐다.
이미 CCTV를 통해 김우현(소지섭 분)이 증거물 보관실에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한 권혁주는 그 시각과 하데스가 경찰청 내에서 해킹한 시점이 일치함을 알고 우현을 의심한다.
권혁주는 최승연에게 입수한 정보로 김우현의 컴퓨터에 하데스의 비밀번호인 since1999로 입력해 로그인한다. 이를 통해 김우현이 박기영(소지섭 분)임을 확신한다.
이 장면에서 시청자들은 하데스(최다니엘 분)가 쓴 since1999에 대해 “1999년이 무슨 의미가 있나본데? 뭘까?” “풀리지 않은 의혹들이 너무 많다.” “비밀번호에 숨겨진 사연이 있는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성인하 기자 kss6805@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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