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최근 온라인상에 ‘가장 아찔한 캠핑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에는 한 텐트가 깎아놓은 듯한 절벽 위에 노란 불빛을 밝히며 위태롭게 위치하고 있다.
높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일명 ‘가장 아찔한 캠핑장’으로 불리는 이 텐트의 위치는 노르웨이의 유명한 바위 절벽 프레케스톨렌이다. 이곳의 높이는 600미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레케스톨렌은 노르웨이 4대 피오르 중 하나인 뤼세피오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매년 13만 명의 여행객이 방문하는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가장 아찔한 캠핑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잠결에 밖에 나왔다가는 기절할 듯.” “강풍이라도 불면 어떻게 하나.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뭔가 로맨틱하긴 하다.” “목숨을 건 하룻밤이 되겠군.” “저기서 잠이 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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