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성인하】 아이스커피가 따뜻한 커피보다 비싼 이유가 얼음 때문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한 매체에서 “서울 주요 도심지역 20여 카페에서 아이스커피 값이 기존의 커피보다 500~1000원 더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것은 샷추가로 500원 올려 받던 것을 얼음 값으로 대체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매장에서 사용되는 음료용 얼음 큰 사이즈 3㎏(80개) 한 봉지의 값을 2000~2500원으로 가정하면 결국 커피 소비자들은 5~6개의 얼음 값으로 500원을 지불하는 셈”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아이스커피가 비싼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음 값을 너무 많이 받는 것 아닌가.” “역시 비싼 이유가 따로 있었네,” “얼음 때문에 비싸다니 좀 어이없다.” “샷까지 추가하면 더 비싸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성인하 기자 kss6805@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