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만리장성의 끝은 바다와 맞닿아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만리장성의 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는 만리장성의 동쪽 끝에 위치한 산해관에 있는 노룡두를 찍은 사진이다. 특히 끝자락이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 인상적이다.
만리장성은 북쪽 흉노족의 침임을 막기 위해 진나라 시황제가 증축하며 쌓은 산성이다. 지도상 중간에 갈라져 나온 지선들까지 합치면 총 길이가 약 5,000~6,000km에 이른다.
만리장성의 끝을 본 누리꾼들은 “만리장성의 끝은 이렇구나.” “바다 위에 있는데도 저렇게 튼튼하다니...” “바다에서 끝난다니 신기하다. 실제로 가보고 싶다” “만리장성도 끝은 있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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